마지막 글을 쓴 지 벌써 2주가 지났다. 되도록 매일 기록을 남기려고 했는데 역시나 쉽지 않다. 분발해야지.
2주를 돌아봤을 때 많이 아쉽다. 일단 공부는.. 부끄럽지만 거의 안했다. 6/20에 컴활 4시간 정도 공부한 게 전부다. 1과목 필기 할때는 나름 재밌어서 집중해서 잘 했는데, 2과목으로 넘어가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조금만 쉰다는 게 2주를 쉬어버렸다. 필기부터 이렇게 해서는 정말 곤란한다. 진짜.. 반성하자!!!!
공기업/공공기관 인턴, 계약직을 지원하려고 공고를 봤는데.. 공고는 많은데 원하는 곳&갈 수 있는 곳 찾는 게 쉽지는 않았다. 거기다 독서실업무가 아니면서.. 너무 일이 힘들지는 않으면서.. 직무 관련하여 배울 수 있는.. 그러면서 취준 공부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보였다. 그런 곳이 어딘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없고, 있다 하더라도 들어가는 건 별개의 문제니까. 어찌어찌 공기업 계약직 서류를 넣고 곧 면접보러 간다. 사실 지원은 했는데 어떤 곳인지, 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 집에서 가깝지도 않아서 더 고민이다. 하지만 일단 붙고 결정해도 될 문제고, 면접보는 것도 경험이니까 최대한 잘 봐야지. 이 곳 외에 2~3군데 더 넣을 수 있으면 넣어볼 예정이다. 사실 한 군데 원서를 넣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특히 내가 경력/경험이 전무하다보니까 정말 쓸 말이 없더라. 어떻게든 경력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지금은 자격증도 적어서 인턴/계약직 붙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욕심 버리고 2-3군데까지만 더 쓰고, 일단 컴활이랑 한국사 따야지.
사담을 조금 덧붙이자면, 아직 좀 혼란스럽다. 공기업 준비하는 게 맞는지, 공시 준비하는 게 맞는지.. 가끔 사기업에 다른 직무도 기웃거리게 되고. 공기업을 준비한다하더라도 전공은 어떤 걸 해야 할지, 모든 게 다 막막하고 고민이다. 계약직이 붙으면 붙는 대로 공부할 시간 없을까봐 고민, 일을 안하면 그 시간을 온전히 공부할 수 있을지.. 생활비는 어떡할지.. 경력없어서 자소서나 면접에서 불리하진 않을지 고민.. 지난 몇 년을 통으로 날려버린 탓에(+우유부단함, 욕심 많고 눈 높음) 뒤늦게 정말 고생이다. 모든 게 다 내 업보니 어쩔 수 없다 생각은 하지만..ㅠ 게으른데 야망있는 사람은 불행하다는 말이 딱이다. 이러나 저러나 생각을 많이 하는 건 답이 없는 것 같다. 뭐라도 하자. 공부 좀 하자 진짜....!! 블로그도 꾸준히 좀 쓰자..제발....정신 좀 차리자.
'취업 준비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8/4~8/27 (0) | 2023.08.27 |
|---|---|
| 7/23~8/3 (0) | 2023.08.04 |
| 7/12~7/22 (0) | 2023.07.23 |
| 1주간 한 것들 (7/4~7/11) (0) | 2023.07.12 |
| 공기업 계약직 면접 후기1 (0) | 2023.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