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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기록

[인턴] 11월 4주 : 마음음 급하고 할 건 많고 결국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 날들

 진짜 이런 글 너무 적기 싫지만.. 공부를 안했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공부를 안했다는 것이다. 여러 강의 사이트들의 유효기간이 끝나가고, 연말이라 시험도 거의 마지막이어서 마음이 급하다. 이 와중에 서교공 채용 예정인원이 확정되고 마지막 하반기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 더 조급해졌다. 여러 가지를 다 할 수도 없고, 지금 나의 역량엔 더더욱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다 해야할 것 같고, 다 해야 하고.. 그 중에 뭘 추려서 할지.. 머리가 복잡하다. 주말에는 공부를 좀 할 수 있을까?

 수요일은 휴무였고, 3일은 선생님께서 출장 가셔서 뭔가 널널한 듯 하면서도 혼자 전화를 받아야 하는 부담감도 조금 있고.. 그랬던 한 주였다. 엄청 바쁜 일은 없었지만 매일 조금씩 할 일이 있었다. 가장 열심히? 한 것은 업무지원 갔던 것. 단순작업이었는데.. 엄청 몰입하고 집중해서 쉬는 시간없이 빨리 끝내려고 했다. 조금도 쉬기 싫고 추진력을 얻어 열심히 일을 한 건 매우 오랜만이라 조금.. 좋았다. 하지만 등.. 견갑골쪽이.. 매우 아팠으며, 약간의 현타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는 단점도 있었다. 솔직히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 허리와 등 통증이 두렵고, 좀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일을 하고 싶은.. 욕심이랄까?? 하지만 또 부르면 가야지. 

 

*업무

1.메일 확인, 복사, 도장 찍기, 전화 응대 등

2.장학금 지원 신청서 받고 정리

3.대학원생 면접 안내

4.교무팀 업무지원

5.교수님 문의사항 알아보고 답변

+송년회 장소 리스트업 하기

 

*실수한 것

1. 강의실 수용인원 확인 하는 방법 잊어버림

 

 토요일에 공부를 좀 했다. 많이 한 건 아니지만.. 밤 10시부터 3시까지 5시간 정도?? 한국사 기출을 보려니 하나도 모르겠어서 개념 책을 읽었다.. 판서랑 밑에 별채우기 부분을 함께 읽으니 좀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조선시대까지 한번 훑고.... 잠이 들었다. 일요일엔 안했지만.. 월요일부터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