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는 아파서 사실상 아무것도 못 했다. 화요일 오후부터 어지럼증, 두통, 구토, 근육통, 발열 등이 번갈아가며 왔다. 코로나 검사도 하고, 독감 검사도 한 결과 내과에서는 위,장염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며 관련 약을 처방해주었고 빨리 낫고 싶어 링겔도 맞았다. 다른 건 금방 좋아졌지만 어지럼증이 4일 연속 낫지 않아 근처 큰 병원의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전정신경염인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려주었다. 심각한 건 아니지만 몇 주에서 몇 달 정도 가는 것 같다.... 아무튼, 조퇴를 3일 연속했으며 공부는 하나도 하지 못했다. 정말 건강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순간이었다.
*업무
1.국가기술자격 대체 실기평가 폴더에 정리
2.시험감독
2.메일,도장 찍기,강의실 예약 관리, 전화 받기 등
일시적으로 약을 먹고, 전정재활운동도 하고.. 주말부터는 어지럼증으로 일상 생활을 못하는 일은 없었다. 물론 다음 주도 지내봐야겠지만.. 이제 다시 공부와 운동을 시작해야한다. 다음 주에 올해 마지막 컴활 시험을 접수해놨는데, 아무래도 취소를 해야할 것 같다. 인강도 이번 달 까지여서 결국 또 새로 끊어야 할 것 같다. 내년부터 컴활시험이 조금 바뀐다는데, 큰 차이는 없지만 난이도가 조금 상승한 느낌을 받을 거라고 한다. 어떻게든 올 해 따고 싶었는데 결국 또 미뤄져서 좀 속상하다. 공부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 지 막막하다. 컴활과 한국사, 언제 뜰 지 모르는 서교공 하반기를 위해 빨리 해야 할 것같은 행정학과 NCS, 국가직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고 컴활과 마찬가지로 이번 달 까지인 공단기 프리패스, 공시 직렬은 어떻게 할 지.. (아마 공기업과 동시 준비를 위해 국가직 우정직, 지방직 일반행정직을 할 것 같다) 이것 저것 찾아볼 시간이나 에너지도 없고.. 그냥 직렬은 이 정도로 할 듯.
지금 자격증도 제대로 준비가 안 되어있고, 공기업과 공무원 둘다 준비하려다보니 이도 저도아니게 될까봐 걱정이 크다. 한 번에 하나씩,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데.. 욕심을 버리는 게 너무 어렵다. 아무튼.. 건강을 잘 챙기기! 마라톤 준비하느라 운동하고, 민속촌 가고 돌아다니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체력이 소진되었나보다. 그 즈음부터 여기저기 아픈 것 보면.. 공부계획은 다시 세워봐야지..ㅠㅠ 독서도 조금 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너의 세상으로' 음악이랑 같이 들으면 내적 판타지세계로 들어간 기분.. 책도 얼른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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